웰씽킹 책에서 나오는 웰씽킹 확언(켈리최 아침확언)을 알아보겠습니다. 확언은 우리가 가진 믿음으로부터 반복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긍정적인 말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1. 확언이란?
확언의 사전적 의미는 확실하게 말하거나 그런 말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확언은 영어로 어포메이션이고 불리며, 여러 자기 계발 서적에서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반복해서 하는 형태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확언을 하는 이유는 변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인간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지닌 기질과 부모, 주변 환경, 친구들, 사회에서 학습된 경험이 어우러져서 믿음이 생깁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생긴 믿음을 인지행동치료에서는 스키마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스키마(무의식적인 믿음)가 긍정적으로 형성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키마(무의식적인 믿음)가 생겼을 경우 자신도 모르게 반복해서 부정적인 해석을 하거나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믿음과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변화시키기 위해 좋은 확언을 반복합니다.
2. 켈리최가 말하는 확언과 선언
켈리최는 긍정적인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확언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 내용을 공유하는 선언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확언을 하기 전에 자신도 모르게 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그 이유와 대처방법을 알기 위한 르상티망 글을 참고해보세요!
1) 확언을 해야 하는 이유
웰씽킹에서는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의 말을 인용합니다. 대니얼 카너먼은 사람은 3초마다 한 가지 생각을 하며, 한 달에 60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말합니다.
스키마와 같은 무의식적인 믿음(웰씽킹에서는 잠재의식으로 표현)에서 공장처럼 여러 가지 생각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데, 우리는 그 생각에 노출됩니다.
그 때문에 웰씽킹의 저자 켈리 최는 위와 같은 생각을 통제하고 좋은 잠재의식을 만들어내기 위해 확언을 해야 하며, 대부분의 부자들은 확언을 잘 한다고 합니다.
2) 선언을 해야 하는 이유
2020년, 미 서부의 캘리포니아주 도미니칸 대학교에서 글로 쓴 목표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실험 참가자 149명을 아래 5개의 그룹에 무작위 배정, 4주간 진행하였습니다.
① 목표를 글로 쓰지 않은 그룹
② 목표를 글로 쓴 그룹
③ 목표를 글로 쓰고 선언한 그룹
④ 목표를 글로 쓰고 지인에게 선언한 그룹
⑤ 목표를 글로 쓴 후 지인에게 선언하고 전 과정을 공유한 그룹
위 과정에서 글로 목표를 썼을 때 더 효과가 높았으며, 구체적으로 선언을 하였을 경우 더 큰 효과가 생겼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원하는 생각이나 목표를 확언으로만 다룰 게 아니라 글로 쓰고 선언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웰씽킹 확언
웰씽킹 서적에서 추천하는 웰씽킹 확언입니다. 저자 켈리 최는 특히 아침에 웰씽킹 확언으로 시작하면 그 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확언은 반복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100일 이상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켈리최 아침확언
켈리최 아침확언이라고 불리우는 아침 긍정 확언은 주로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능력이 있으며 감사해하는 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켈리최 아침확언은 웰씽킹 책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책의 내용을 보면서 확언을 한다면 더 유용할 것입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웰씽킹 확언은 그저 참고용으로, 자신에 맞게 바꾸거나 추가하고 수정해도 좋습니다. 100일을 목표로 시도해 보세요!
2) 아이를 위한 켈리최 아침확언
저자 켈리최는 아이들을 키울 때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를 위해 아이들에게도 확언을 추천하고 있으며, 어른이 하는 확언처럼 100일동안 시행합니다. 아이들과 확언하기 전에 어른 먼저 재미있게 해보고 성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확언을 할 때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재미있게 해야 합니다. 목소리와 표정에 집중하여 높은 옥타브의 목소리를 내고, 재미있다는 밝은 표정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웰씽킹 스피릿과 아홉가지 선언문
웰씽킹 저자 켈리 최는 자신이 생각하는 부자의 정신과 부자가 되기 위한 9가지 선언문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부자생각을 하는 사람을 ‘웰씽커’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부자의 정신에는 주로 자신을 사랑하고 도전과 실패를 즐기며 성장하기 위한 내용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선언문 역시 비슷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부자 정신과 9가지 선언문은 웰씽킹 확언 (켈리최 아침확언)처럼 일어나서 혹은 자기전에 보거나 말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결론 and Q&A
웰씽킹 확언 (켈리최 아침확언, 아이를 위한 확언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확언은 그저 참고용도로 자신에게 맞게 수정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1) 확언 하는 거 귀찮은데 꼭 해야 하나요?
확언을 하는 것이 당연히 귀찮을 것입니다. 사람은 새로운 습관을 만들 때 여러가지 고통이 따르며, 그것을 100일 이상 견뎌야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만약 좋은 부모님과 좋은 어린 시절을 경험한 사람일 경우 확언이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변화가 필요한 분들은 귀찮아도 열심히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확언을 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확언이 효과가 있으려면 100일 이상 하는 것과 동시에 그 확언의 내용대로 행동을 해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확언이라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태도를 가지겠다는 결심이며, 그에 따라서 행동도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웰씽킹 확언의 효과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웰씽킹 시각화, 목표를 명확하게 만들어주는 웰씽킹 핵심가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Be the Titan 타이탄 브레인
